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문단 편집) == 곁가지 사건들 == * 사건 바로 하루 전날인 2011년 7월 3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난 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 소속의 이병이 자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유족들은 선임들이 옷을 벗기고 성추행과 갖가지 모욕을 줬고 [[나라사랑카드]]를 긁게 해서 먹을 것 등을 강탈했으며 [[군번]]을 도용해 [[전화]]를 거는 등의 갖가지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방부에서는 구타는 없었다고 부인해 논란이 되었다. * 그리고 사건 발생 며칠 뒤인 7월 10일에는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제1사단]]에서 병 1136기 정 모 해병(일병 / 1991년생)이 또 자살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201815?sid=001|사건이 발생했다.]] 2011년은 해병대에게 지옥 같은 한 해가 되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당시 1사단 복무자에 따르면 해당 해병은 선임의 성매매에 대해 안 좋게 말하다가 기수열외를 당해 전 부대원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장애가 있는 어머니에 대한 인격 모독을 2달간 버티다가 자살했다고 한다.] [[https://m.pann.nate.com/talk/312075734|정 모 해병의 동생이 작성한 글]] * 이 사건의 영향으로 [[병영생활 행동강령]]이 전면 개정되었다. * 간접적으로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과도 사소한 접점이 있다. 당시 군인팀 [[상주 상무]]에는 '''소속 GK 4명 중 3명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느라 주전 GK [[권순태]] 외에는 GK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 남은 주전 GK도 출전정지 상태였다... 즉, 상주상무에는 GK가 아무도 없었단 얘기. 때문에 상무 구단은 '''전 군을 털어서 GK 경험이 있는 사병을 물색'''했고 마침 수원 2군 GK인 권기보가 당시 현역병 상병으로서 복무 중이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연맹의 유권해석까지 모두 받아내고 권기보의 차출을 준비했으나, 차출 직전 바로 이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군에 특별조치가 떨어져 결국 권기보의 차출은 무산되었고 필드 플레이어를 출전시켰지만 기본적 룰조차 몰라 [[박지민(축구선수)|내려놓은 공을]] [[최철원(축구선수)|다시 잡는 등]] 부실했다.[* 골키퍼가 내려놓은 공을 다시 잡으면 간접 프리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